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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자연치유연구소 제2차 추계학술세미나
        첨부파일
        작성일
        2017.01.18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연구소
        제2차 추계학술대회 <명상과 자연치유> 학술발표회 잘 끝냈습니다.
        함께 해준 도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2016년 11월 10일에 있었던 학회 소식을 ​올린 줄알고 있다가 이제야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늦었지만 새해인사 겸해서 다시 올립니다.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1월 18일...인경합장.  

        총장님이 오시어서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명상과 함께 자연치유의 학문적인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시었습니다. 


        박태수 국제 제주명상센터 이사장님께서
        위빠사나 요가와 크리야요가의 통합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
        문을식 교수가 지혜의 개발과 선정을 어떻게 통합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질문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하여 참, 좋은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의사나 상담사는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초월영성학회 전임회장이신 박태수교수(상담심리전공),
        현회장이신 박희석교수(심리극)의 포웅입니다.
        오시어서 좋은 발표를 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 <명상심리상담학회>에서도 자주 뵙게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발표자(류지숙)와 논평자(용진스님)의 다정한 모습...
        명상 특히 호흡명상과 보고형 바디스캔이 월경증후군에 크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발표를 했고, 명상이 심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생리적인 측면에도 영향을 주는지를 물었습니다.

        월경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분들이
        40%라고 하니,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김동한박사
        몸과 마음은 서로 깊게 영향을 주고 받기에
        양자를 분리시켜서 생각할 수 없음을 역설하고
        이들 양자를 모두를 포섭하는 느낌에 대한 관찰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담소나누기...

        좋아요. 맛있는 차를 대접까지 해주시고...

        우하, 여기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내안에 있는 다양한 자아를 형상화시켜서
        심리극으로 이끌고
        그것을 다시 <참된 자기>를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박희석교수님...

        내러티브란...이야기하기, 다시 이야기하기...
        치유적 이야기...대안적 이야기...우리들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 (동진스님의 논평)

        북한탈주민의 적응을 돕는 일에 오랫동안 자원봉사를 하여오신
        김광호박사님의 발표모습. 


        발표회를 끝내고
        끝까지 남아서 마지막을 장식하여 주신 분들과 함께...
        이번 연구소의 학술발표회는

        -명상의 자연치유적 의미
        -명상의 치유적 기제
        -명상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

        확인하고 함께 논의하는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