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사일정

      DONGBANG SCHEDULE

      03
      • 03.11(월)~03.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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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8(월)~03.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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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대표전화 상담시간 09:00~18:00

        불교문화예술연구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불교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와 불교계의 인재양성이라는 학과 설립의 목적을 달성하고, 불교문화 창달과 후속세대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본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 연구소는 불교의 사상과 역사, 문학, 의례, 예술 등 전반에 대해 연구함과 동시에 불교사상의 사회적 구현을 위해 불교적인 상담과 사회복지를 학술적으로 연구합니다.

        연구소 바로가기 >

        한국문화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불교문화는 그 폭이 매우 넓습니다. 그동안 많은 연구성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연구 미답지가 많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그러한 미답지를 연구해 한국문화가 풍성해지는데 일조를 하고자 합니다. 연구소의 개설과 함께 본인은 연구소장으로서 본 연구소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많은 연구소 중에서 또 하나의 연구소로 존재할 뿐이라면 그것은 시간과 정렬의 낭비를 넘어, 단순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몇 가지 점에서 그 필요성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첫째, 본교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연구능력 배양과 후속세대의 양성이라는 점에서 본 연구소의 존립 이유를 찾아야만 한다고 봅니다.

        특히 양질의 불교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것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새로운 전통문화의 창달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단순한 섹티스트의 양성은 학문의 본질과 본교의 설립 목적을 저해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法古創新은 실용성을 전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통문화가 단순한 화석에 불과한 것이라 인식된다면 대중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상호호혜와 소통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나아가 인류문명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문화 창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이 전제된다면 불교문화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되리라 봅니다.

        셋째, 사회적 종교적 환경과 지형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동양, 농본문화, 전근대화가 키워드로 인식되는 불교문화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지적 제국주의의 영향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으면 존립 자체가 위태롭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 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연구 과제가 목전에 있다는 것은 연구자의 기쁨인 동시에 본 연구소의 존립 이유를 보다 선명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한 걸움 한 걸움 나아가다 보면 보다 큰 그림을 그리게 되리라 봅니다. 그런 점에서 불교문예학과 구성원과 교내외의 관계자 여러분들의 질정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교문화예술연구소장 차 차 석

        연구소 소개

        본 연구소는 2013년 3월 1일 개원했다. 본교는 개교와 더불어 불교문예학과를 개설하고 불교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와 불교계의 인재양성에 노역했다. 이에 학과 설립의 목적을 달성하고, 불교문화 창달과 후속세대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본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소는 불교의 사상과 역사, 문학, 의례, 예술 등 전반에 대해 연구함과 동시에 불교사상의 사회적 구현을 위해 불교적인 상담과 사회복지를 학술적으로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연구소 설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

        • 1

          유관학회 및 전문연구소
          연계, 불교문예 연구

        • 2

          학술발표회
          및 토론회 개최

        • 3

          불교예술관련
          유적지 답사

        • 4

          간행물 및
          연구 성과물 출판

        • 5

          외부 기관에서
          연구과제 수탁

        • 6

          기타 연구소 설립
          목적에 부합된 사업

        • 불교문예연구소 규정 (게시판 참조)
        • 편집위원회 구성 및 논문심사규정 (게시판 참조)
        • 윤리규정 (게시판 참조)

        연구소 임원 및 학술자문위원

        연구소임원
        운영위원 본과 교수 차차석, 문진건, 이성운
        외부위원 이성수, 이재형, 심일종
        졸업생 여태동, 김선화, 이광숙
        재학생 백희명, 김신옥
        선임연구원 최현주, 최정임, 김선화, 최봉명, 박미숙, 이자형
        간사 피자영

        불교문예연구 편집위원회

        동방문화와 사상 편집위원회
        편집위원장 심일종(서울대학교)
        편집위원 고영섭(동국대학교), 고병철(한국학중앙연구원), 김방룡(충남대학교), 문진건(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박수호(중앙승가대학교), 박재현(동명대학교), 서정매(부산대학교), 원영상(원광대학교), 윤종갑(동아대학교),
        이성운(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 연구윤리위원회

        동방문화와 사상 편집위원회
        연구윤리위원회 표절 등의 연구윤리 문제가 발생하면 조사 검토하여 가부를 결정한다.
        위원장 고영섭(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위원 김방룡(충남대 철학과 교수. 선학전공), 원영상(원광대 교수. 일본 불교학 전공),
        이성운(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학전공)